책상과 프린터기를 왠만큼 준비하고 가장 고민을 한 부분이 칠판입니다.
칠판의 종류 1. 분필칠판 (blackboard) 2. 물칠판 (waterboard) 3. 물백묵칠판 4. 전자칠판 |
1. 분필칠판
내가 딱 초,중,고 졸업할때까지만 해도 다 이거를 사용했다.
청칠판에 초크(Chalk)를 사용해서 쓰는 칠판입니다.


단점 : 가루날림이 심해서 좁은 공간에서 쓰기에는 별로라서 패스입니다.
지우개털이기도 무려!! 10만원이 넘어요 ㅠㅠ 흐규흐규
2. 물칠판

그냥 보기에는 분필칠판이랑 비슷하지만 '워터초크'라고 따로 나와요~
지우개도 헝겊에 물을 적셔야지만 지워져요~~

장점 : 가루날림이 적고 헝겊을 빨아쓸 수 있어서 지우개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고 초크 가격이 저렴하다.
3. 물백묵칠판

흔히 '마커펜'이라고 불리우는 물백묵. 색도 이쁘고 이전 학원에서 계속 이걸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 당연히 이걸로 준비해야지 했는데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막상 쓰려니 단점이 많이 보였다.
단점 : 가루는 안날리지만 덩어리가 져서 아래에 많이 잔해물이 떨어지고 칠판지우개 소비가 만만치 않다.
4. 전자칠판

전자칠판은 좋다. 그냥 좋다. 간지나고. 먼지안날리고. 지우개나 분필이고 머고 안사도 된다. 근데 단점이 있다.
단점 : 비싸다. 비싸고 너무 너무 비싸구 애들이 장난치다가 망가질 수 있고 그러면 고장나고 고장나면 수리해야하는데 수리비도 비싸다.!!!!!!!!!!!!!!!!!!!!!!!
이렇게 여러개는 비교한 결과...... 물백묵칠판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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