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집시생활을 하자며

우리나라 이곳 저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며

지금까지 결혼하고 

인천, 내포신도시, 논산, 당진에서 살았죠-

둘 다 직장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직종이라

별 어려움 없이 신혼5년을 이사를 4번을 다니다보니....

이제는 안정적인 삶을 살고자

신랑 직장 근처로 자리를 잡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집을 우리의 평생거주지로 잡아야하나

걱정이 많네요....

 

그래서 일단은 전셋집으로 알아봐야할 것 같아요-

전에 집도 매매 거리가 너무 안되서 공실로 너무 오래되서 ㅠㅠ

 

네이버 부동산과

로컬부동산도 가보고

지역신문(교차로,벼룩시장)

아무리 뒤져봐도-

"확실히 전세가 별로 없네요"

매매를 할 만큼 매력적인 집도 없고

예산도 맞춰야하고....

 

5월 30일 이삿날인데 

현재 이사갈 집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10일 

 

어떻게든 되겠죵?

난 평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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